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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묵주기도를 바칠 것을 부탁한” 교황 성 비오 5세(Pope Saint Pius V)

by 1살 비오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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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교황 성 비오 5세(Pope Saint Pius V)
축일(Feast) 4월 30일(30 April)
성인 구분(Saint Type) 성인(Saint)
시복(Beatified) 1672년 5월 1일(1 May 1672)
시성(Canonized) 1712년 5월 22일(22 May 1712)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교황(Pope)
활동지역(activity area)  
활동연도(activity year) 1504-1572년

 

 

교황 성 비오 5세(Pope Saint Pius V)는 1504년 1월 17일 이탈리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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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Saint Pius V was born into a poor family in Italy on January 17, 1504. 

 

그는 어린 시절 목동으로 양을 치며 지내다가 도미니코 수도회에 입회하였다. 그 후 그는 1528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1550년에 종교 재판관으로 임명되어 성실히 직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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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spent his childhood as a shepherd tending sheep and then joined the Dominican Order. Afterwards, he was ordained a priest in 1528. He was appointed inquisitor in 1550 and faithfully performed his duties. 

 

1566년 새로운 교황으로 선출된 그는 마지못해 교황직을 수락하였다. 즉위 이후 그는 수도자의 절제된 생활 양식을 지켜나갔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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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ed as the new pope in 1566, he reluctantly accepted the papacy. After ascending to the throne, he maintained a monk's abstinent lifestyle. 

 

그의 재임 기간은 주로 프로테스탄트(개신교)와의 갈등의 연속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는 또한 서유럽 그리스도교 전체를 위협하던 이슬람의 오스만 제국에 대항하기 위해 그리스도교 국가들의 동맹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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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ould be no exaggeration to say that his tenure was mainly a series of conflicts with Protestants. He also appealed for an alliance of Christian countries to fight against the Islamic Ottoman Empire, which threatened all of Western Europe. 

 

그는 전투에 참전하는 군인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묵주 기도 바칠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그는 전투의 승리가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전구로 인해 가능했음을 믿으며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을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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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earnestly requested that all Christians, not just soldiers participating in battle, pray the Rosary. He believed that the victory in the battle was possible due to the intercession of the Blessed Virgin Mary and declared the Blessed Virgin Mary Memorial Day of the Rosary. 

 

그는 1572년 5월 1일 선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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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died on May 1, 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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