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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대장장이의 수호성인” 성 눈치오 술프리치오(Saint Nunzio Sulprizio)

by 1살 비오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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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 눈치오 술프리치오(Saint Nunzio Sulprizio)
축일(Feast) 5월 5일(5 May)
성인 구분(Saint Type) 성인(Saint)
시복(Beatified) 1963년 12월 1일(1 December 1963)
시성(Canonized) 2018년 10월 14일(14 October 2018)
수호(Patronage) 대장장이(blacksmiths)
신분(Identity) 평신도(layman)
활동지역(activity area)  
활동연도(activity year) 1817-1836년

 

 

성 눈치오 술프리치오(Saint Nunzio Sulprizio)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대장장이 일을 하다가 젊은 나이로 선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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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Nunzio Sulprizio was born in Italy and died young while working as a blacksmith. 

 

그는 이른 나이에 부모를 잃고 삼촌 집에 얹혀사는 동안 갖은 구박을 받았다. 포악한 삼촌에게 학대받고 심하게 매를 맞아 다리를 저는 절름발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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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lost his parents at an early age and suffered all kinds of abuse while living with his uncle. He was abused by his vicious uncle and beaten so severely that he became a cripple. 

 

하지만 그는 비관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늘 점잖고 자비심과 인내심이 깊은 보기 드문 신앙인으로 살았다. 그는 자신보다 더 불쌍한 사람들을 도우며 그들에게 삶의 기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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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ever, he did not become pessimistic or give up, but always lived as a rare person of faith who was gentle, compassionate, and patient. He helped those less fortunate than himself and gave them the joy of life. 

 

그는 골육종에 걸려 죽음을 앞둔 순간에도 병자성사를 주러 온 신부에게 “기뻐하세요. 제가 하늘나라에 가면 거기서 신부님을 도울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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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 when he was about to die from osteosarcoma, he said to the priest who came to give him the Anointing of the Sick, “Rejoice. “When I get to heaven, I will help you there,” he said. 

 

그가 눈을 감자 장미 향이 나면서 뒤틀렸던 몸이 아름답게 펴졌다고 주위 사람들이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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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around him testified that when he closed his eyes, he smelled roses and his twisted body straightened out beautif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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