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칸탈리체의 성 펠릭스(Saint Felix of Cantalice) |
축일(Feast) | 5월 18일(18 May)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인(Saint) |
시복(Beatified) | 1625년 10월 1일(1 October 1625) |
시성(Canonized) | 1712년 5월 22일(22 May 1712) |
수호(Patronage) | |
신분(Identity) | 수도사(Monk) |
활동지역(activity area) | 칸탈리체(Cantalice) |
활동연도(activity year) | 1515-1587년 |
칸탈리체의 성 펠릭스(Saint Felix of Cantalice)는 이탈리아에서 신앙심 깊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Saint Felix of Cantalice was born in Italy as the son of a religious farmer.
그는 아홉 살 때부터 남의 집에 들어가서 28세가 될 때까지 농부와 목동으로 생활하면서, 특히 양을 돌보는 시간을 기도로 보냈다. 성장한 뒤에도 그는 일하면서 기도하였다.
He moved into someone else's home from the age of nine and lived as a farmer and shepherd until he was 28, spending time in prayer, especially taking care of sheep. Even after he grew up, he prayed while working.
그러다 28살이 된 어느 날 그의 꿈에 천사가 나타나며 그에게 카푸친 작은 형제회(Order of Friars Minor Capuchin)에 입회하라고 일러주었다.
Then, one day, when he was 28, an angel appeared to him in a dream and told him to join the Order of Friars Minor Capuchin.
로마에서 주로 수도 생활을 한 그는 거리를 다니며 동냥하는 소임을 받았다. 그는 늘 자루를 지고 다니며 먹을 것을 구걸해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줬다.
He lived mainly as a monk in Rome and was given the job of walking the streets begging. He always carried a sack and begged for food and distributed it to the poor.
그리고 아픈 이들을 돌보는 데 각별히 힘썼던 그는 병으로 고통받는 이들 곁에서 기도해주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And, as he put special effort into caring for the sick, he never neglected to pray for those suffering from illness.
그가 기도하던 중 종종 치유 기적도 일어났다고도 한다. 그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하느님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지냈다.
It is also said that healing miracles often occurred while he was praying. No matter what he did, he always said he was grateful to God.
그는 72세의 일기로 1587년 5월 18일 로마에서 선종하였다.
He died in Rome on May 18, 1587 at the age of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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