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용기와 인내” 카메리노의 성 베난시오(Saint Venantius of Camerino)

by 1살 비오 2024. 3. 29.
반응형

↑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카메리노의 성 베난시오(Saint Venantius of Camerino)
축일(Feast) 5월 18일(May 18)
성인 구분(Saint Type) 성인(Saint)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소년(Boy), 순교자(Martyr)
활동지역(activity area) 카메리노(Camerino)
활동연도(activity year) +251년?

 

 

카메리노의 성 베난시오(Saint Venantius of Camerino)의 생애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다. 그에 대해 전해지는 전설에 따르면 그는 귀족 출신으로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더보기

Nothing is known accurately about the life of Saint Venantius of Camerino. According to the legend told about him, he was of noble birth and converted to Christianity. 

 

그는 데키우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배교를 강요당했다. 그러나 15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당당히 신앙을 고백했고, 총독은 그를 감옥에 가두고 심한 고문을 자행했다.
더보기

He was forced to apostatize during the persecution of Christians by Emperor Decius. However, despite his young age of 15, he confidently confessed his faith, and the governor imprisoned him and subjected him to severe torture. 

 

그는 매를 심하게 맞아 이가 모두 빠지고 턱뼈가 부서지는 고통을 당했고, 불 위에 거꾸로 매달려 열기와 연기에 그을리는 형벌을 비롯해 참혹한 고문 끝에 참수형을 받고 다른 열 명의 동료들과 함께 순교했다.
더보기

He was beaten so severely that all his teeth fell out and his jawbone was broken. After a series of cruel tortures, including being hung upside down over a fire and scorched by heat and smoke, he was beheaded and martyred along with ten other companions. 

 

그가 죽자마자 그를 재판했던 두 명의 재판관이 급사하고, 지진이 일어나 사람들이 모두 그를 성인으로 공경하게 되었다고 한다.
더보기

It is said that as soon as he died, the two judges who tried him died suddenly, and an earthquake occurred, causing everyone to reverence him as a saint. 

 

그 후 그의 유해는 641년에 다른 순교자들의 유해와 함께 교황 요한 4세에 의해 로마로 옮겨졌다.
더보기

His remains were then taken to Rome by Pope John IV along with those of other martyrs in 64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