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성 브렌다노(Saint Brendan the Navigator) |
축일(Feast) | 5월 16일(16 May)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인(Saint) |
시복(Beatified) | |
시성(Canonized) | |
수호(Patronage) | 뱃사공(boatmen), 선원(sailors), 여행자(travellers) |
신분(Identity) | 수도원장(Abbot), 설립자(Founder) |
활동지역(activity area) | |
활동연도(activity year) | 484?-577년경 |
성 브렌다노(Saint Brendan the Navigator)에 대한 수많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There are many legends about Saint Brendan the Navigator.
그는 아일랜드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에는 성녀 이타(Saint Ita)의 보살핌을 받고 성장하였다. 브렌다노(Brendan)의 의미는 ‘왕자’를 뜻한다.
He was born in Ireland and grew up under the care of Saint Ita as a child. The meaning of Brendan is ‘prince.’
여섯 살 때 그는 수도원 학교로 보내졌고 512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At the age of six he was sent to a monastery school and was ordained a priest in 512.
그는 아일랜드에 여러 개의 수도원을 세웠는데, 그중에서도 중요한 곳은 559년에 세운 클론퍼트(Clonfert) 수도원이다.
He founded several monasteries in Ireland, the most important of which was Clonfert Abbey, founded in 559.
이 수도원에는 3천여 명의 수도자들이 살면서 공부하고 그의 지도하에 기도생활을 하였으며, 선교단을 구성하여 아일랜드뿐만 아니라 잉글랜드(England)와 스코틀랜드(Scotland)까지 가서 선교 활동을 하였다.
In this monastery, about 3,000 monks lived, studied, and prayed under his guidance, and formed a missionary group that went to not only Ireland but also England and Scotland to carry out missionary activities.
그는 여행가로도 널리 알려졌다. 그는 7년에 걸쳐서 약속의 땅을 여행하고 여행기를 남겼는데, 그 속에는 그가 일단의 수도자들과 함께 대서양의 약속의 땅까지 간 참으로 모험 가득한 항해를 기록하고 있다.
He was also widely known as a traveler. He traveled to the Promised Land for seven years and wrote a travelogue, which records the truly adventurous voyage he took with a group of monks to the Promised Land on the Atlantic Ocean.
그는 수녀원장이던 동생 브리그(Brig)를 방문하는 길에 사망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는 선원들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He is believed to have died while visiting his brother, Brig, who was the abbess. He is revered as the patron saint of sailors.
'[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 > [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주교 세례명] “불길 속에서도 기도” 성녀 레스티투타(Saint Restituta) (0) | 2024.03.29 |
---|---|
[천주교 세례명] “성모님께 갈색 스카풀라를 받은” 성 시몬 스톡(Saint Simon Stock) (0) | 2024.03.28 |
[천주교 세례명] “농부와 일용직 노동자의 수호성인” 마드리드의 성 이시도로(Saint Isidore of Madrid) (0) | 2024.03.28 |
[천주교 세례명] “밝은 아내이자 어머니” 빙겐의 성녀 베르타(Saint Bertha of Bingen) (0) | 2024.03.27 |
[천주교 세례명] “영원한 삶의 왕관” 성 빅토르와 성녀 코로나(Saints Victor and Corona) (0) | 2024.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