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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밝은 아내이자 어머니” 빙겐의 성녀 베르타(Saint Bertha of Bingen)

by 1살 비오 202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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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빙겐의 성녀 베르타(Saint Bertha of Bingen)
축일(Feast) 5월 15일(15 May)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과부(Widow), 은수자(Hermit)
활동지역(activity area) 빙겐(Bingen)
활동연도(activity year) +9세기경

 

 

빙겐의 성녀 베르타(Saint Bertha of Bingen)는 막대한 재산을 소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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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Bertha of Bingen owned enormous wealth. 

 

베르타(Bertha)의 의미는 ‘밝은, 유명한’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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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aning of Bertha is ‘bright, famous’. 

 

그녀는 외교인과 결혼하여 아들을 두었고, 남편이 전투 중에 사망한 후 그녀의 아들를 신자로 개종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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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married a diplomat and had a son, and after her husband died in battle, she tried to convert her son to a believer. 

 

그녀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구호소를 여러 곳에 세웠고, 로마(Roma)를 순례한 후에는 모든 재산을 포기하고 아들과 함께 은수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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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established several almshouses for the poor, and after a pilgrimage to Rome, she gave up all her possessions and became a hermit with her son. 

 

아들이 20살에 세상을 떠난 뒤 그녀는 25년을 더 살다가 선종하였다. 그들이 은수생활을 했던 언덕은 루페르츠베르크(Rupertsberg)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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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her son passed away at the age of 20, she lived another 25 years before passing away. The hill where they lived as hermits came to be called Ruperts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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