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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말을 못하는 이를 치유한” 성녀 메히틸다(Saint Mechtildis)

by 1살 비오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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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녀 메히틸다(Saint Mechtildis)
축일(Feast) 5월 31일(31 May)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동정녀(Virgin), 수녀원장(Abbess)
활동지역(activity area) 에델슈테텐(Edelstetten)
활동연도(activity year) 1125-1160년

 

 

성녀 메히틸다(Saint Mechtildis)는 독일에서 백작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는 불과 다섯 살 때부터 베네딕토회에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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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Mechtildis was born in Germany as the daughter of a count. She was raised in the Benedictine Order from the age of five. 

 

수녀들에게 교육을 받은 그녀는 신심 깊고 모범적인 소녀로 자랐고, 기도와 고행 실천에도 열심이었다. 그녀의 약점은 성미가 급하고 말을 지나치게 빨리하는 것이었는데, 성장한 뒤에는 이 또한 완전히 극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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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ed by nuns, she grew up to be a pious and exemplary girl, and was devoted to prayer and asceticism. Her weaknesses were irritability and speaking too quickly, but she completely overcame these as she grew up. 

 

오히려 그녀는 거의 침묵으로 일관할 때가 많았고, 가끔 천사와 담화할 동안에만 입술을 움직일 뿐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또한 병자들을 치유하고 말 못하는 이를 완쾌시키는 은사를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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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her, it is said that she was mostly silent most of the time, and only occasionally moved her lips while talking to the angel. She is also famous for having the gift of healing the sick and curing the m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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