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성녀 바울리나(Saint Pauline of the Agonizing Heart of Jesus) |
축일(Feast) | 7월 9일(9 July)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녀(Saintess) |
시복(Beatified) | 1991년 10월 18일(October 18, 1991) |
시성(Canonized) | 2002년 5월 19일(May 19, 2002) |
수호(Patronage) | |
신분(Identity) | 설립자(Founder), 수녀원장(Abbess) |
활동지역(activity area) | |
활동연도(activity year) | 1865–1942년 |
고통 받는 예수 성심의 성녀 바울리나(Saint Pauline of the Agonizing Heart of Jesus)는 1865년 12월 16일 이탈리아에서 태어났다.
Saint Pauline of the Agonizing Heart of Jesus was born in Italy on December 16, 1865.
12살 무렵에 첫영성체를 한 그녀는 어린이들에게 교리를 가르치고 병자를 방문하며 성당을 청소하는 등 다양한 본당 활동에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After receiving her first Holy Communion at the age of 12, she began participating in various parish activities, including teaching catechism to children, visiting the sick, and cleaning the church.
그녀는 암으로 고통 받는 한 여성을 돌보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The Congregation of the Little Sisters of the Immaculate Conception)’를 설립하였다.
She began caring for a woman suffering from cancer, which led to the establishment of ‘The Congregation of the Little Sisters of the Immaculate Conception.’
초대 수녀원장이 된 그녀는 거룩한 생활과 사도적 열정은 가난하고 불편한 생활 여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소자를 이끌어 들였다.
She became the first abbess, and her holy life and apostolic passion attracted many vocations despite her poor and uncomfortable living conditions.
이후 모든 것을 내려놓고 평수녀로 돌아간 그녀는 노인들을 돌보았다. 이는 다년간의 기도와 노동과 고통을 수반하는 것이었으나 그녀는 이 모든 것을 수녀회를 위해 순명으로 받아들이고 인내했다.
Afterwards, she gave up everything and returned to being a lay nun and took care of the elderly. This entailed many years of prayer, labor, and suffering, but she accepted all of this as obedience and persevered for the sake of the nuns.
1938년 이후 당뇨로 인해 두 번의 수술을 받으면서 시력을 잃고 오른쪽 팔도 절단해야 했고 심각한 건강 문제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인내하며 지낸 그녀는 1942년 7월 9일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소서.”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도 선종하였다.
After 1938, she underwent two surgeries due to diabetes, lost her eyesight, and had to have her right arm amputated. After enduring painful times due to serious health problems, she said her last words on July 9, 1942, “May God’s will be done.” He died without even saying a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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