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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옹기장이의 수호성인” 성녀 유스타와 루피나(Saints Justa and Rufina)

by 1살 비오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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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녀 유스타와 루피나(Saints Justa and Rufina)
축일(Feast) 7월 19일(19 July)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옹기장이(potters)
신분(Identity) 동정녀(Virgin), 순교자(Martyr)
활동지역(activity area)  
활동연도(activity year) +257년

 

 

전승에 따르면 성녀 유스타와 루피나(Saints Justa and Rufina)는 가난하지만 신심 깊은 가정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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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tradition, Saints Justa and Rufina were born into a poor but devout family. 

 

그녀들은 생계를 위해 훌륭한 도자기를 만들었으며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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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made fine pottery for a living and lived by helping the poor. 

 

하지만 이교도의 축제에 참여 하기를 원하지 않았던 두 자매는 거부했고 이에 분노한 사람들은 그녀들이 만든 접시와 냄비를 모두 깨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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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ever, the two sisters, who did not want to participate in the pagan festival, refused, and the angry people broke all the plates and pots they had made. 

 

그녀들은 이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들의 신앙을 지키고자 이교도의 비너스를 망가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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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ead of giving in, they destroyed the pagan Venus to protect their faith. 

 

체포된 그녀들은 흔들리지 않고 그리스도 신자임을 고백했고 또한 쇠갈고리로 그녀들을 고문하였다. 고통스러운 고문 속에서도 인내하며 굶주림과 갈증까지도 참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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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rested women unwaveringly confessed to being Christians and were tortured with iron hooks. Even under painful torture, he persevered and even endured hunger and thirst. 

 

성녀 유스타(Saint Justa)는 화형으로 성녀 루피나는(Saint Rufina) 참수형으로 선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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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Justa was burned at the stake and Saint Rufina was behea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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