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사라(Sarah) |
축일(Feast) | 10월 9일(9 October)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녀(saintess) |
시복(Beatified) | |
시성(Canonized) | |
수호(Patronage) | |
신분(Identity) | 구약인물(Old Testament figures) |
활동지역(activity area) | |
활동연도(activity year) |
사라(Sarah)는 아브라함(Abraham)의 아내로 이스라엘 민족의 어머니다.
Sarah is the wife of Abraham and the mother of the Israelites.
첫 이름은 사라이(Sharai)였는데 이사악을 낳으면서 사라(Sara)로 바꿨다.
Her first name was Sharai, but she changed it to Sara when she gave birth to Isaac.
계약의 전수자를 낳을 것이니 새 출발하라는 주님의 뜻이었다.
It was the Lord's will to give birth to a bearer of the covenant and to start anew.
유목사회에서 이름을 바꾼다는 건 운명을 바꾸는 것과 같았다.
In a nomadic society, changing one's name was like changing one's destiny.
사라(Sarah)라는 이름의 뜻은 만인의 어머니이다.
The meaning of the name Sarah is the mother of all.
사라(Sarah)는 아브라함(Abraham)의 정실이었지만 젊은 시절부터 아이를 낳지 못했다.
Sarah was Abraham's first wife, but was barren from a young age.
당시 관습대로 남편에게 자기의 이집트인 여종인 하가르를 내어주어 아이를 갖게 했다.
As was the custom at the time, she gave her Egyptian maid, Hagar, to her husband to have a child.
그래서 아브라함(Abraham)과 하가르 사이에서 이스마엘이 태어났다.
So Ishmael was born to Abraham and Hagar.
사라(Sarah)는 나이 90에 아이를 낳을 것이라는 주님 말씀에 웃었다.
Sarah laughed when the Lord told her that she would have a child at age 90.
이미 나이 든 노인으로서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는 생각만이 아니라 그렇기에 더욱 서글픈 현실 앞에서 나온 웃음이었다.
It was not only a thought that such a thing was impossible as an old man, but also a laugh in the face of an even sadder reality.
하느님의 약속은 사라(Sarah)의 의심에도 불구하고 다시 확인되었다.
God's promise was reaffirmed despite Sarah's doubts.
사라(Sarah)는 아들 이사악을 낳고 슬픔의 웃음을 기쁨의 웃음으로 바꿀 수 있었다.
Sarah was able to change her laughter of sorrow into laughter of joy after giving birth to her son Isaac.
사라(Sarah)는 127년을 살고 죽었으며 마므레 맞은쪽 막펠라에 있는 동굴에 안장하였다.
Sarah lived 127 years, died, and was buried in a cave at Machpelah, opposite Mam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