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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catholic baptismal name)] 이민자들의 수호성인 성녀 프란치스카 사베리아 카브리니 (Saint Frances Xavier Cabrini)

by 1살 비오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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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프란치스카 사베리아 카브리니 (Saint Frances Xavier Cabrini)
축일(Feast) 11월 13일(13 November)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1938년 11월 13일(November 13, 1938)
시성(Canonized) 1946년 7월 7일(July 7, 1946)
수호(Patronage) 이민자(Immigrants)
신분(Identity) 설립자(Founder)
활동지역(activity area) 미국(USA)
활동연도(activity year) 1850-1917년

 

1850년 7월 15일 성녀 프란치스카 사베리아 카브리니(Saint Frances Xavier Cabrini)는 농부인 부모의 13명의 자녀에서 막내딸로 태어나서 마리아 프란치스카 사베리아(Maria Francesca Xavier)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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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July 15, 1850, Saint Frances Xavier Cabrini was born as the youngest daughter of 13 children of farmer parents and was baptized with the name Maria Francesca Xavier. 

 

성녀 프란치스카 (Saint Frances)는 학교 교사가 될 꿈을 꾸었으나 18세 때 고아가 되자 수도생활을 하기로 결심하였다. 처음에 그녀는 건강상의 문제로 입회를 거부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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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Frances dreamed of becoming a school teacher, but when she became an orphan at age 18, she decided to live a religious life. At first she was denied admission due to health problems.

 

잠시 교사생활을 하던 성녀 프란치스카 (Saint Frances)는 한 신부의 권유로 1874년 코도뇨에 있는 고아원 '섭리의 집'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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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Frances, who briefly worked as a teacher, worked at the ‘House of Providence’, an orphanage in Codogno, in 1874 at the recommendation of a priest.

 

1880년 고아원을 폐쇄되자 성녀 프란치스카 (Saint Frances)는 고아원 출신 여성 7명과 함께 '성심의 선교 수녀회(Missionary Sisters of the Sacred Heart of Jesus)'를 설립하고 원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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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orphanage was closed in 1880, Saint Frances founded the 'Missionary Sisters of the Sacred Heart of Jesus' with seven women from the orphanage and became its director.

 

교황청으로부터 인가를 받은 성심의 선교 수녀회(Missionary Sisters of the Sacred Heart of Jesus)는 5년 만에 로마를 비롯한 7개 도시에 분원을 설립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1887년에는 로마에 무료학교와 병원을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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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ssionary Sisters of the Sacred Heart of Jesus, approved by the Vatican, became widely known by establishing branches in seven cities, including Rome, within five years, and established a free school and hospital in Rome in 1887. 

 

1889년 성녀 프란치스카 (Saint Frances)는 동료 수녀 6명과 함께 뉴욕으로 건너가 가난하고 소외된 이탈리아 이민자들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였고 그들을 위해 고아원, 학교, 교리학교, 병원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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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1889, Saint Frances moved to New York with six fellow nuns and began working for poor and marginalized Italian immigrants, establishing orphanages, schools, catechesis, and hospitals for them.

 

 

 

1909년 미국 시민이 된 성녀 프란치스카 (Saint Frances)는 미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프랑스, 스페인 등에 수녀원과 가난한 이들을 위한 학교, 고아원, 병원을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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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Frances, who became an American citizen in 1909, established convents, schools for the poor, orphanages, and hospitals in the United States, Argentina, Brazil, France, and Spain.

 

수녀회를 설립한 후 191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성녀 프란치스카 (Saint Frances)가 세운 수도원은 67개에 달하며 전세계에 50개가 넘는 병원, 학교, 고아원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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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time she founded the nuns until her death in 1917, Saint Frances established 67 monasteries and built more than 50 hospitals, schools, and orphanages around the world.

 

성녀 프란치스카 사베리아 카브리니(Saint Frances Xavier Cabrini)는 말라리아에 걸려 67살에 세상을 떠났으며 교황은 그녀를 이주민들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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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Frances Xavier Cabrini died at the age of 67 from malaria, and the Pope declared her the patron saint of immig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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