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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catholic baptismal name)] 눈 보호의 수호 성인이자 아름다운 목소리의 성녀 메히틸다(Saint Mechtilde)

by 1살 비오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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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녀 메히틸다(Saint Mechtilde)
축일(Feast) 11월 19일(19 November)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실명 방지(Against blindness)
신분(Identity) 수녀(nun), 신비가(mystic)
활동지역(activity area) 하크본(Hackeborn)
활동연도(activity year) 1240 or 1-1298년

 

성녀 메히틸다(Saint Mechtilde)는 독일에서 귀족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는 7살 때 부모에게 이끌려 베네딕토회(Benedictines) 수도원의 수녀로 있던 언니를 방문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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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Mechtilde was born in Germany as the daughter of a nobleman. At the age of seven, she was taken by her parents to visit her older sister, who was a nun at a Benedictine monastery. 

 

이때 수도원 생활에 깊이 매료된 성녀 메히틸다(Saint Mechtilde)는 수도원에 남겠다며 부모를 설득하여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도원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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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is time, Saint Mechtilde, who was deeply fascinated by monastic life, persuaded her parents to stay in the monastery and entered the monastery school despite her young age.

 

하느님의 도우심과 언니의 보살핌 속에서 성녀 메히틸다(Saint Mechtilde)는 학업뿐만 아니라 수도 생활에 필요한 덕행과 기도에서도 탁월한 발전을 이뤘다. 18세에 종신서원을 한 그녀는 수도원에서 운영하는 여학교의 교사가 되어 어린이들의 교육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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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God's help and her sister's care, Saint Mechtilde made excellent progress not only in her studies but also in the virtues and prayers required for monastic life. After making a lifelong vow at the age of 18, she became a teacher at a girls' school run by the monastery and was responsible for the education of children. 

 

그리고 그녀는 천부적인 아름다운 목소리와 음악적 재능을 이용해 성가대와 성음악 분야에서 활약하였다. 1258년 수녀원장이 된 언니가 수도원을 옮길 때 성녀 메히틸다(Saint Mechtilde)도 함께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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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she was active in the choir and sacred music field, using her naturally beautiful voice and musical talent. When her older sister, who became an abbess, moved the monastery in 1258, Saint Mechtilde went with her. 

 

그곳에서 성 마리아 수도원 학교의 교장이 되었고 3년 뒤 그 수도원 학교로 다섯 살 밖에 안 된 성녀 대 제르트루다(Saint Gertrudis the Great)가 교육을 받으러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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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he became the headmaster of St. Mary's Monastery School, and three years later, Saint Gertrudis the Great, who was only five years old, came to the monastery school to be educated.

 

성녀 메히틸다(Saint Mechtilde)는 나이 어린 성녀 대 제르트루다(Saint Gertrudis the Great)가 장성할 때까지 돌봐주고 뛰어난 신비가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그녀 또한 수많은 초자연적인 은총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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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Mechtilde took care of the young Saint Gertrudis the Great until she grew up and helped her grow into an outstanding mystic. And she also experienced numerous supernatural graces. 

 

 

 

성녀 메히틸다(Saint Mechtilde)도 1292년 그동안 자신이 경험한 초자연적 은총과 내적인 삶의 비밀을 주변 사람들에게 털어놓기 시작하면서, 7년간 자신에게 계시된 내용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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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Mechtilde also began in 1292 to reveal to those around her the supernatural graces she had experienced and the secrets of her inner life, and she recorded what was revealed to her for seven years.

 

그녀는 자신이 저술한 “특별한 은총에 관한 책(The Book of Special Grace)”에서 하느님을 찬양하기 위해 모든 감각을 사용하는 것을 논하고, 예수 성심(Sacred Heart of Jesus)에 대한 신심을 특별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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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er book “The Book of Special Grace,” she discussed using all the senses to praise God and placed special emphasis on devotion to the Sacred Heart of Jesus.

 

1290년경부터 심한 병고로 고통을 받던 성녀 메히틸다(Saint Mechtilde)는 1298년 11월 19일 헬프타 수도원에서 선종하였고 예수 성심(Sacred Heart of Jesus)에 대한 특별한 신심을 갖고 있었던 그녀는 마지막 순간에도 “자비로우신 예수님!”을 부르며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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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Mechtilde, who had suffered from severe illness since around 1290, died at Helfta Monastery on November 19, 1298, saying the following: “Merciful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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