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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catholic baptismal name)] 원죄 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의 설립자 성녀 마리아 카르멘 살례스 이 바랑게라스(Saint Carmen Salles y Barangueras)

by 1살 비오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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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 마리아 카르멘 살례스 이 바랑게라스(Saint Carmen Salles y Barangueras)
축일(Feast) 12월 6일(6 December)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1998년 3월 15일(15 March 1998)
시성(Canonized) 2012년 10월 21일(21 October 2012)
수호(Patronage) 어린이들(Children), 개념주의 선교 교육 수녀회(Conceptionist Mission Sisters of Education)
신분(Identity) 설립자(Founder), 수녀(Nun)
활동지역(activity area)  
활동연도(activity year) 1848-1911년

 

 

성 마리아 카르멘 살례스 이 바랑게라스(Saint Carmen Salles y Barangueras)는 1848년 4월 9일 스페인의 신심 깊은 가정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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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Maria Carmen Salles y Barangueras was born on April 9, 1848 into a devout family in Spain.

 

그녀는 1858년 가족과 함께 스페인 동북부 카탈루냐(Cataluna) 지방의 몬세라트(Montserrat)를 순례하였다. 이곳은 12세기 나폴레옹의 침략에 맞서 가톨릭 신앙을 지켜낸 유명한 순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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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made a pilgrimage to Montserrat in Catalonia, northeastern Spain, with her family in 1858. This was a famous pilgrimage site that protected the Catholic faith against Napoleon's invasion in the 12th century. 

 

이 여행 중에 그녀는 첫영성체 후 하느님께 자신의 삶을 봉헌할 것을 결심하였다. 몇 년 뒤 그녀는 교회 안에서 자신이 뜻했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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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ing this trip, she decided to consecrate her life to God after receiving her First Holy Communion. A few years later, she began her journey to achieve her goals within the church. 

 

그녀는 거룩한 성체흠숭 수녀회(the Sister Adorers of the Blessed Sacrament)에 입회하였다가 곧 교육 수도회인 도미니코 수녀회(Dominican Sisters of the Annunciation of the Blessed Virgin)에 입회하여 20여 년 동안 봉사의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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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joined the Sister Adorers of the Blessed Sacrament and soon joined the Dominican Sisters of the Annunciation of the Blessed Virgin, an educational order, and lived a life of service for over 20 years.

 

당시 스페인은 산업혁명과 내란으로 인해 정치 · 사회 · 종교적으로 암울한 시기였고, 사람들은 전염병과 가난으로 인해 힘겨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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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at time, Spain was in a dark time politically, socially, and religiously due to the Industrial Revolution and civil war, and people were living difficult lives due to infectious diseases and poverty.

 

이런 상황에서 그녀는 교육, 특별히 여성들에 대한 교육을 통해 가정을 지키고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하느님의 사랑과 성모님의 사랑을 전해주고 싶은 강한 열망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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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situation, she developed a strong desire to protect the family and convey God's love and the Virgin Mary's love to growing children and adolescents through education, especially women's education.

 

 

 

그리고 이러한 열망은 1892년 청소년들에게 학문과 그리스도교적 사랑을 가르치는 ‘원죄 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Missionary Sisters of the Immaculate Conception)’를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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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is desire led to the establishment of the ‘Missionary Sisters of the Immaculate Conception’ in 1892, which taught youth learning and Christian love.

 

동시에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실천하고자 가난한 가정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도 바로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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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same time, to practice the importance of preventive education, a school for children and teenagers from poor families was immediately started.

 

성 마리아 카르멘 살례스 이 바랑게라스(Saint Carmen Salles y Barangueras)는 ‘교육은 사랑’이라는 정신에 따라 1911년 7월 25일 마드리드(Madrid)에서 선종할 때까지 전국에 학교 13곳을 설립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에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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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Maria Carmen Salles y Barangueras followed the spirit of 'Education is love' and established 13 schools across the country to educate children until she died in Madrid on July 25, 1911. and devoted himself to youth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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