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성녀 마리아 마라비야스 데 헤수스(Saint María de las Maravillas de Jesús) |
축일(Feast) | 12월 11일(11 December)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녀(Saintess) |
시복(Beatified) | 1998년 5월 10일(10 May 1998) |
시성(Canonized) | 2003년 5월 4일(4 May 2003) |
수호(Patronage) | |
신분(Identity) | 설립자(founder), 수녀원장(abbess) |
활동지역(activity area) | |
활동연도(activity year) | 1891-1974년 |
성녀 마리아 마라비야스 데 헤수스(Saint María de las Maravillas de Jesús)는 1891년 11월 4일 에스파냐의 마드리드(Madrid)에서 태어났다.
Saint María de las Maravillas de Jesús was born in Madrid, Spain, on November 4, 1891.
그녀는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성장했고 8살 때 순결 서원을 하며 하느님께 자신을 헌신하기로 결심했다.
She grew up in a devout Catholic family and decided to dedicate herself to God at the age of eight, taking a vow of chastity.
그 후 십자가의 성 요한(Saint John of the Cross)과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Saint Teresa of Ávila)의 저서들을 접하면서 맨발의 카르멜회(Discalced Carmelite) 수녀가 되려는 성소(vocation)를 느꼈다.
After that, while reading the writings of Saint John of the Cross and Saint Teresa of Ávila, she felt a vocation to become a Discalced Carmelite nun.
그녀는 1919년 10월 12일 맨발의 카르멜회(Discalced Carmelite) 수녀원에 입회하였다. 1924년 5월 30일 종신 서원을 하기 전 그녀는 이미 하느님께로부터 ‘천사들의 언덕’에 카르멜 수도회(Carmelite Monastery)를 세우라는 특별한 소명(Calling)을 받았다.
She entered the Discalced Carmelite convent on October 12, 1919. Before making her final vows on May 30, 1924, she had already received a special calling from God to establish a Carmelite Monastery on the ‘Hill of Angels.’
이 수도원은 그녀가 세운 수많은 데레사 카르멜 수도원(Teresian Carmelite Monastery) 중에서 첫 번째 수도원으로, 맨발의 카르멜 수도회(Discalced Carmelite)의 회헌과 규칙을 따랐다.
This monastery was the first of many Teresian Carmelite Monasteries she founded, and followed the constitution and rules of the Discalced Carmelites.
그녀는 수녀원장으로서 강한 정신력과 성실함으로 교회와 수녀들에 대한 순명과 사랑의 의무를 수행하였다.
As the abbess, she performed her duty of obedience and love to the church and nuns with strong spirit and sincerity.
그녀는 종종 자신이 설립한 수녀원의 빈곤함 때문에 곤란을 겪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늘 용기와 행복을 잃지않았고 수녀들이 감탄할만한 모범적인 삶을 살았다.
She often suffered from the poverty of the convent she founded. Despite this, she never lost courage and happiness and lived an exemplary life that the nuns could admire.
1974년 12월 8일 그녀는 병자성사(Anointing of the Sick)를 받고 마지막 노자성체(Viaticum)를 영했다. 그리고 12월 11일 카르멜회 수녀원(Carmelite Monastery)에서 여러 수녀들에 둘러싸여 선종하였다.
On December 8, 1974, she received the Anointing of the Sick and her last Viaticum. And on December 11th, she died surrounded by several nuns at the Carmelite Monast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