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catholic baptismal name)] 두 성녀의 어머니 마레이유의 성녀 베르틸리아(Saint Bertilia of Mareuil)

by 1살 비오 2023. 12. 10.
반응형

↑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녀 베르틸리아(Saint Bertilia)
축일(Feast) 1월 3일(3 January)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과부(Widow), 동정녀(Virgin), 순교자(martyr)
활동지역(activity area) 마레이유(Mareuil)
활동연도(activity year) +705년

 

성녀 베르틸리아(Saint Bertilia)는 귀족으로 태어났다. 아름답고 온화하며 겸손한 그녀는 어려서부터 하느님을 섬기는 것을 좋아하였다.
더보기

Saint Bertilia was born a nobleman. Beautiful, gentle, and humble, she loved serving God from an early age.

 

그녀는 은둔자로 살고 싶었지만 그녀의 부모의 반대로 성 발베르투스(Saint Walbertus)와 결혼하게 되었다.
더보기

She wanted to live as a hermit, but her parents opposed her, so she married Saint Walbertus.

 

그러나 그녀의 부탁에 따라 형제 자매로서 순결하게 함께 살면서 가난한 사람들과 병자들을 돕는 생활을 하였다.
더보기

However, at her request, they lived together chastely as brothers and sisters, helping the poor and the sick.

 

남편이 죽은 후 그녀는 자신의 재산을 기부하고 마레이유(Mareuil)에서 은둔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나중에는 성당까지 지었다. 
더보기

After her husband's death, she donated her fortune and began living a secluded life in Mareuil, eventually building a cathedral.

 

그녀는 모뵈주(Maubeuge)의 성녀 알데군디스(Saint Aldegundis)성녀 발데트루디스(Saint Waldetrudis)의 어머니이다. 이후 하느님만을 섬기며 살아간 그녀는 하느님 품에 안겼다. 
더보기

She is the mother of Saint Aldegundis of Maubeuge and Saint Waldetrudis. She lived only serving God and was embraced by God.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