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성인명(saint name) | 성녀 다프로사 (Saint Dafrosa) |
| 축일(Feast) | 1월 4일(4 January) |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녀(Saintess) |
| 시복(Beatified) | |
| 시성(Canonized) | |
| 수호(Patronage) | |
| 신분(Identity) | 부인(Wife), 순교자(Martyr) |
| 활동지역(activity area) | |
| 활동연도(activity year) | 4세기경 |
성녀 다프로사 (Saint Dafrosa)는 성녀 비비아나(Saint Bibiana)와 성녀 데메트리아(Saint Demetria)의 어머니이다.
Saint Dafrosa is the mother of Saint Bibiana and Saint Demetria.
그녀의 남편인 성 플라비아누스(Saint Flavianus)는 박해받는 신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집에 피신처를 마련해 도울 만큼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이었다.
Her husband, Saint Flavianus, was an exemplary Christian who helped protect persecuted believers by setting up a shelter in his home.
군인들이 들이닥친 순간에도 교우들과 함께 성녀 아녜스(Saint Agnes)의 순교록을 읽으며 용기를 복돋아주웠다.
Even at the moment when the soldiers attacked, he read the martyrdom of Saint Agnes with his fellow believers to encourage them.
그녀의 남편이 순교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로마에 있던 그녀와 두 딸 역시 재판관 앞에 끌려가 심문을 받고 로마의 신들에게 희생제물을 바치고 배교할 것을 강요 당했다.
Shortly after her husband's martyrdom, she and her two daughters, who were in Rome, were also taken before a judge, interrogated, and forced to sacrifice to the Roman gods and apostatize.
하지만 그녀와 두 딸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이에 분노한 재판관은 그녀를 참수형에 처했다. 그녀의 시신은 그녀가 살던 집에 묻혔다.
But she and her two daughters were not shaken at all. The judge was furious and had her beheaded. Her body was buried in the house where she lived.
그녀의 가족은 경건한 성가정(Holy Family)이자 성인(Saint)이 된 순교자 집안이었고 주님을 사랑한 가정이었다.
Her family was a devout Holy Family, a family of martyrs who became saints, and a family that loved the Lo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