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성녀 엘리사벳 앤 시튼(Saint Elizabeth Ann Seton) |
축일(Feast) | 1월 4일(4 January)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녀(Saintess) |
시복(Beatified) | 1963년 3월 17일(March 17, 1963) |
시성(Canonized) | 1975년 9월 14일(September 14, 1975) |
수호(Patronage) | 가톨릭 학교(Catholic Schools), 선원(seafarers), 과부(widows), 가톨릭 개종자(Catholic converts) |
신분(Identity) | 설립자(Founder) |
활동지역(activity area) | 미국(USA) |
활동연도(activity year) | 1774-1821년 |
성녀 엘리사벳 앤 시튼(Saint Elizabeth Ann Seton)은 미국 뉴욕에서 성공회 신자이자 의사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Saint Elizabeth Ann Seton was born in New York, USA, to an Anglican father and doctor and mother.
그녀는 부유한 상인의 아들과 결혼하여 다섯 자녀를 낳았다. 그러나 남편이 폐결핵으로 사망하였다. 그 후부터 그녀는 가톨릭 신앙생활에 눈을 뜨고 가톨릭 교회로 개종하였다.
She married the son of a wealthy merchant and had five children. However, her husband died of pulmonary tuberculosis. From then on, she opened her eyes to Catholic faith and converted to the Catholic Church.
개종 후 그녀는 종교차별과 가난 때문에 교육을 받을 수 없던 이들을 위해 미국 최초로 부유층과 빈곤층의 자녀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가톨릭 학교를 지었다.
After her conversion, she built America's first Catholic school where children from the rich and poor could study together for those who could not receive education due to religious discrimination and poverty.
“가난한 이를 돕고 병든 이를 방문하며 고통당하는 이를 위로하고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입혀주며 그들이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가르치는 일에 불림을 받은 사실 때문에 내 영혼이 느끼는 기쁨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How can I express in words the joy that my soul feels at being called to help the poor, visit the sick, comfort the suffering, clothe innocent children and teach them to love God?”
볼티모어(Baltimore) 교구 대주교의 초청을 받아 자녀들과 함께 뉴욕을 떠났다. 그러나 곧 그녀의 일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지닌 자매들이 주위에 모였다.
At the invitation of the Archbishop of Baltimore, she left New York with her children. But soon sisters who wanted to join her work gathered around her.
이들과 함께 그녀는 뛰어난 지성과 하느님의 은총으로 1809년에 미국 최초의 현지인 수도회인 사랑의 시튼 수녀회를 창립하였다.
Together with them, with her outstanding intellect and God's grace, she founded the Sisters of Charity of Seton, the first local religious order in America, in 1809.
이후 그녀는 하느님의 뜻에 대한 전적인 헌신의 삶을 살며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봉사하였다.
From then on, she lived a life of total devotion to God's will and served the poor and marginalized.
1821년 47세의 젊은 나이로 그녀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기고 선종하였다. “교회의 딸들이 되십시오.”
She died in 1821 at the young age of 47, leaving behind the following words: “Be daughters of th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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