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세례명] 가톨릭 교육의 수호성인 성 요한 노이만(Saint John Neumann)

↑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 요한 노이만(Saint John Neumann)
축일(Feast)	1월 5일(5 January)
성인 구분(Saint Type)	성인(Saint)
시복(Beatified)	1963년 10월 13일(October 13, 1963)
시성(Canonized)	1977년 6월 19일(June 19, 1977)
수호(Patronage)	가톨릭 교육(Catholic education)
신분(Identity)	주교(Bishop)
활동지역(activity area)	필라델피아(Philadelphia)
활동연도(activity year)	1811-1860년

 

성 요한 노이만(Saint John Neumann)은 어려서부터 사제가 되려는 뜻을 갖고 성장해 신학교에 입학했다.

Saint John Neumann grew up with the intention of becoming a priest from a young age and entered a seminary.

 

그러나 당시 보헤미아 지역의 본당 사제가 많았다. 그는 한동안 서품식이 이뤄지지 않자 유럽인들이 많이 이주하던 미국으로 떠났다.

However, there were many parish priests in the Bohemia region at the time. When the ordination ceremony did not take place for a while, he left for the United States, where many Europeans immigrated.

 

그는 1836년에 미국 뉴욕(New York)에서 사제품을 받고 유럽 여러 언어에 능통한 자질을 살려 이주사목을 담당하였다.

He was ordained a priest in New York, USA in 1836 and took charge of pastoral ministry for immigrants, taking advantage of his fluency in several European languages.

 

그리고 1842년 그는 구속주회(Redemptorists)에 입회하여 가난하고 버림받은 이들을 위해 헌신하였다.

And in 1842, he joined the Redemptorists and dedicated himself to the poor and abandoned.

 

그는 미국에 정착하기 위해 1848년 시민권을 얻어 귀화하였고 1852년 미국인으로서는 첫 번째로 주교품을 받고 필라델피아 교구의 교구장이 되었다.

In order to settle in the United States, he became a citizen and naturalized in 1848. In 1852, he became the first American to be ordained a bishop and became the bishop of the Diocese of Philadelphia.

 

그는 주교가 된 후 특별히 가톨릭 학교를 교구 체제로 설립하는데 큰 공로를 세웠다. 신자들을 위해 헌신하던 그는 1860년 1월 5일 사목방문을 가던 중 급작스런 심장마비로 선종하였다.

After becoming a bishop, he especially contributed greatly to establishing Catholic schools as a diocese. He was devoted to the believers and died of a sudden heart attack while on a pastoral visit on January 5, 1860.

 

성 요한 노이만(Saint John Neumann)은 필라델피아의 성 베드로 성당에 묻혔다.

Saint John Neumann is buried in Saint Peter's Basilica in Philadelph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