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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아마란트의 복자 곤살보(Blessed Gundisalvus of Amarante)

by 1살 비오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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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아마란트의 복자 곤살보(Blessed Gundisalvus of Amarante)
축일(Feast) 1월 16일(16 January)
성인 구분(Saint Type) 복자(Blessed)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신부(priest), 은수자(hermit)
활동지역(activity area) 아마란트(Amarante)
활동연도(activity year) 1187-1259년

 

포르투갈의 귀족 가문으로 태어난 복자 곤살보(Blessed Gundisalvus)는 어릴 때부터 신심이 두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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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ed Gundisalvus, who was born into a Portuguese noble family, was deeply religious from an early age. 

 

그는 사제품을 받으면서 자신의 막대한 재산을 조카들에게 물려주고 14년 동안 주로 이스라엘 성지를 순례하면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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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he was ordained a priest, he passed on his enormous wealth to his nephews and spent 14 years mainly on pilgrimage to the holy sites of Israel. 

 

그래서 그가 집에 돌아왔을 때 가족들조차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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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when he returned home, even his family did not recognize him. 

 

그 후 그는 도미니코회(Dominican Order)에 입회하여 수도원장의 허락을 받고 아마란트 근교에서 은수자로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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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wards, he joined the Dominican Order, received permission from the abbot, and lived as a hermit near Amaranth. 

 

그는 농부들을 설득하여 술을 마시지 않는 운동을 벌였는데 농부들의 식수난이 심각했을 때 그가 작대기로 바위를 치니 물이 콸콸 흘러나왔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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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campaigned to persuade farmers not to drink alcohol, and it is said that when farmers had a serious drinking water shortage, he hit a rock with a stick and water flowed out. 

 

아마란트의 복자 곤살보(Blessed Gundisalvus of Amarante)는 1259년에 선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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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ed Gundisalvus of Amarante died in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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