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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로마의 성녀 바울라(Saint Paula)

by 1살 비오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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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녀 바울라(Saint Paula)
축일(Feast) 1월 26일(26 January)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과부(Widows)
신분(Identity) 과부(Widow)
활동지역(activity area) 로마(Roma)
활동연도(activity year) 347-404년

 

 

성녀 바울라(Saint Paula)는 347년 5월 5일 이탈리아 로마(Roma)에서 부유한 귀족 가문이자 그리스도교 신자 가정의 딸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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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Paula was born on May 5, 347 in Rome, Italy, as the daughter of a wealthy noble family and Christian family. 

 

15살 때 그녀는 결혼하여 다섯 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들은 이상적인 부부로 존경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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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age 15 she married and had five children. They were revered as an ideal couple. 

 

하지만 그녀가 32세가 된 379년에 남편이 사망하였다. 그 뒤로 그녀는 평소 가까이 지내던 성녀 마르첼라(Saint Marcella)의 집으로 들어가 엄격한 절제 생활을 실천하며 가난한 이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삶에 헌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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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ever, her husband died in 379, when she was 32 years old. After that, she moved into the home of Saint Marcella, whom she was close to, and devoted herself to a life of strict abstinence and giving charity to the poor.  

 

그녀는 382년에 로마에 온 성 히에로니무스(Saint Hieronymus)를 만났다. 그 만남이 인연이 되어 그녀는 그를 영적 지도자로 모시고 그의 사업을 적극 후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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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met Saint Hieronymus when he came to Rome in 382. That meeting led to her becoming a spiritual leader and actively supporting his work. 

 

384년경 큰딸인 블레실라(Blaesilla)가 세상을 떠나자 그녀는 큰 슬픔에 잠겼으나 이를 극복하고 로마를 떠나 영적 스승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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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her eldest daughter Blaesilla passed away around 384, she was deeply saddened, but overcame it and left Rome to go to her spiritual teacher. 

 

그녀는 자신의 재산으로 성 히에로니무스(Saint Hieronymus)를 도와 베들레헴에 세 개의 남자 수도원과 한 개의 여자 수도원을 세우는 데 경제적 뒷받침을 제공했다. 또한 순례자들을 위한 숙소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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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her wealth, she helped Saint Hieronymus establish three male monasteries and one female monastery in Bethlehem, providing financial support. They also built lodgings for pilgrims. 

 

그녀는 여자 수도회의 지도자이자 성 히에로니무스(Saint Hieronymus)의 절친한 친구요 협조자로서 여생을 기도와 고행 그리고 애덕 실천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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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the leader of a women's religious order and a close friend and collaborator of Saint Hieronymus, she devoted the rest of her life to prayer, asceticism, and the practice of charity. 

 

그리고 성 히에로니무스(Saint Hieronymus)의 성경 연구와 번역 작업을 도우며 스스로도 성경 공부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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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also helped Saint Hieronymus with his research and translation of the Bible and devoted himself to studying the Bible. 

 

그녀는 402년경 병에 걸려 고생하다가 404년 1월 26일 56세의 나이로 선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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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suffered from illness around 402 and died at the age of 56 on January 26,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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