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성녀 발부르가(Saint Walpurga) |
축일(Feast) | 2월 25일(25 February)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녀(Saintess) |
시복(Beatified) | |
시성(Canonized) | |
수호(Patronage) | |
신분(Identity) | 수녀원장(abbess) |
활동지역(activity area) | 하이덴하임(Heidenheim) |
활동연도(activity year) | 710-779년 |
성녀 발부르가(Saint Walpurga)는 영국에서 성 리카르도(Saint Richard)의 딸로 태어났다.
Saint Walpurga was born in England as the daughter of Saint Richard.
그녀의 아버지는 두 아들과 함께 로마로 순례 여행을 떠나기 전에 그녀를 성녀 테타(Saint Tetta)가 수녀원장으로 있는 베네딕토회(Benedictines)에 맡겼다.
Before her father went on a pilgrimage to Rome with his two sons, he entrusted her to the Benedictine order, where Saint Tetta was the abbess.
그런데 불행하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아버지가 중병에 걸려 선종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녀는 수도원에 남아 계속 교육을 받았고 자연스럽게 수녀가 되었다.
Unfortunately, not long after, she heard that her father had become seriously ill and had passed away. She remained at the monastery, continued her education, and naturally became a nun.
그녀는 두 오빠의 요청으로 30명의 선교 수녀단에 참여하였다. 761년 그녀는 오빠가 설립한 수도원의 수녀원장으로서 일생을 헌신하였다.
At the request of her two brothers, she joined a group of 30 missionary nuns. In 761, she dedicated her life as the abbess of the monastery founded by her brother.
영국 출신의 선교사였던 그녀는 독일인의 풍습을 적절히 활용할 줄 알았던 지혜로운 여성으로 기억되고 있다.
A missionary from England, she is remembered as a wise woman who knew how to appropriately utilize German customs.
그녀가 선종한 날은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유해가 있는 곳에서 ‘신비스러운 기름’이 흘러나오면서 많은 순례자가 찾게 되었다.
Although the exact date of her death has not been confirmed, many pilgrims came to visit as ‘mysterious oil’ flowed from the place where her remains w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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