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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성직자와 신학생의 수호성인” 성 가브리엘 포센티(Saint Gabriel Possenti)

by 1살 비오 202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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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 가브리엘 포센티(Saint Gabriel Possenti)
축일(Feast) 2월 27일(27 February)
성인 구분(Saint Type) 성인(Saint)
시복(Beatified) 1908년 5월 31일(31 May 1908)
시성(Canonized) 1920년 5월 13일(13 May 1920)
수호(Patronage) 학생(Students), 청소년(Youth), 성직자(Clerics), 신학생(Seminarians)
신분(Identity) 수도사(Monk), 신학생(seminarian)
활동지역(activity area)  
활동연도(activity year) 1838-1862년

 

 

성 가브리엘 포센티(Saint Gabriel Possenti)는 이탈리아의 법률가인 아버지에게 태어나 프란치스코(Francis)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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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Gabriel Possenti was born to an Italian lawyer father and was baptized with the name Francis. 

 

부유하고 신심 깊은 가정에서 성장한 그는 4살 때에 어머니를 잃고 큰누나 밑에서 자랐으나 그 누나가 콜레라로 사망하자 큰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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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ing up in a wealthy and religious family, he lost his mother at the age of four and was raised by his older sister, but was greatly shocked when the older sister died of cholera. 

 

이후 그는 예수회(Jesuits) 대학교에서 공부한 그는 매우 지성적이며 능력이 뛰어났고 문학과 예술에도 놀라운 재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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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wards, he studied at the University of the Jesuits, where he was highly intelligent and capable, and showed remarkable talent for literature and art. 

 

그러나 그 이면에는 깊은 신앙심과 성모님에 대한 신심,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높은 애정이 있었다. 그래서 그는 예수 고난회(Passionist)에 입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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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behind it all, there was deep faith, devotion to the Virgin Mary, and great affection for the poor. So he joined the Passionist Society. 

 

그의 밝은 성품, 기도 정신, 다른 이들에 대한 배려, 규칙 엄수, 육체적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을 닮으려는 열망은 그의 모든 생활에서 빛을 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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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bright personality, spirit of prayer, consideration for others, adherence to rules, and desire to physically emulate the sufferings of Christ shone through all of his life. 

 

하지만 6년 동안의 수도생활로 체력이 소진되고 몸이 약했던 그는 결핵으로 선종하였다. 이후 그의 무덤에서는 수많은 기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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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ever, after six years of monastic life, his physical strength was exhausted and his body was weak, and he died of tuberculosis. Since then, numerous miracles have occurred at his t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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