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팔레스티나의 성 조시모(Saint Zosimus of Palestine) |
축일(Feast) | 4월 4일(4 April)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인(Saint) |
시복(Beatified) | |
시성(Canonized) | |
수호(Patronage) | |
신분(Identity) | 은수자(Hermit), 사제(Priest) |
활동지역(activity area) | 팔레스티나(Palestina) |
활동연도(activity year) | +460?-560? |
팔레스티나의 성 조시모(Saint Zosimus of Palestine)는 팔레스티나에서 태어났다.
Saint Zosimus of Palestine was born in Palestine.
그는 매우 젊은 나이에 팔레스티나에 있는 한 수도원에 들어가서 수도사가 되었고 오랜 세월 은수자로 생활하면서 영적 지도자로 큰 명성을 얻었다.
He entered a monastery in Palestine at a very young age and became a monk. He lived as a hermit for a long time and gained great fame as a spiritual leader.
그렇게 수십 년 동안 하느님을 충실히 섬기던 그는 53세의 나이에 사제가 되어 요르단 강과 가까운 광야에 있는 엄격한 수도원으로 가서 지냈다.
After serving God faithfully for decades, he became a priest at the age of 53 and went to live in a strict monastery in the wilderness near the Jordan River.
그러던 어느 해에 광야에서 사순시기를 지내고자 수도원과 20일 정도 떨어진 한적한 광야에서 시편을 읽으며 기도하려고 가던 중 충격적인 모습을 하고 있던 이집트의 성녀 마리아(Saint Mary of Egypt)를 처음 만났다.
Then one year, while going to spend Lent in the wilderness and read psalms and pray in a quiet wilderness about 20 days away from the monastery, I first met Saint Mary of Egypt, who had a shocking appearance.
오랜 광야 생활로 인해 옷은 다 낡아 벗은 것과 다르지 않고, 연로하여 백발이 다 된 긴 머리카락이 어지럽게 헝클어진 모습이 사람이라 하기도 어려운 상태였다.
Due to his long life in the wilderness, his clothes were all worn out and worn out, and his long, gray hair was messy and messy, making it difficult to call him human.
그녀는 그에게 자기 몸을 덮을 망토를 던져달라고 청하였다. 그러고 나서 그동안 자신이 살아온 삶에 관해 이야기해주며 성체를 모시길 청했고 그는 성체를 모셔와 그녀가 영하도록 하였다.
She asked him to throw a cloak over her to cover her. He then told her about his life and asked her to receive the Holy Communion. He brought the Holy Communion and allowed her to receive it.
그는 그녀의 진실한 마음과 보속의 삶을 이해하고 이 통회의 여인에게 다음 해에도 성체를 모셔 오겠다고 약속했다.
He understood her sincere heart and life of penance and promised to bring the Eucharist to this contrite woman again the following year.
그러나 그 이듬해에 그가 왔을 때 그녀는 이미 죽어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시신은 부패하지 않았다. 그는 그녀의 시신을 정중히 묻어주고 자신의 수도원으로 돌아와 다른 수도자들에게 이 이야기를 전했다.
But when he came the next year, she was already dead. But her body was not decomposed. He buried her body respectfully and returned to his monastery to tell the story to other mo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