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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약물을 극복한” 팔마의 성녀 카타리나(Saint Catherine of Palma)

by 1살 비오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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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팔마의 성녀 카타리나(Saint Catherine of Palma)
축일(Feast) 4월 5일(5 April)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1792년 8월 12일(12 August 1792)
시성(Canonized) 1930년 6월 22일(22 June 1930)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수녀(Nun)
활동지역(activity area) 팔마(Palma)
활동연도(activity year) +1574년

 

 

팔마의 성녀 카타리나(Saint Catherine of Palma)는 에스파냐에서 태어났으나 그녀가 일곱 살 되던 해에 모두 운명하여 어려서부터 슬픈 나날을 보내며 삼촌 집에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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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Catherine of Palma was born in Spain, but died when she was seven years old. She spent sad days from a young age and grew up at her uncle's house. 

 

그녀는 어려서부터 소량이지만 약물 상용 복용자였다. 이를 극복하라고 주위에서 야단이었지만 그녀는 이를 아예 무시해 버렸다. 그러므로 그녀는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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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had been a regular drug user since she was young, albeit in small amounts. People around her scolded her to overcome this, but she completely ignored them. Therefore, she suffered indescribably. 

 

15세 되던 해에 그녀는 자신의 수호성인인 성녀 카타리나(Saint Catherine)의 환시를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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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she was 15, she had a vision of her patron saint, Saint Catherine. 

 

이때부터 그녀는 수도생활에 대한 열망이 치솟았고 팔마에 있는 성 아우구스티노회(Order of Saint Augustine)를 선택하고 입회하였다. 이때 그녀의 나이는 20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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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n on, her desire for monastic life soared, and she chose and joined the Order of Saint Augustine in Palma. At this time, she was 20 years old. 

 

입회 초부터 그녀의 탁월한 겸손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봉사가 돋보이기 시작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또한 그녀는 수녀원 내에서 맡은 소임을 게을리 한 적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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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moment she joined, her outstanding humility and service to others began to stand out and attract attention. It is also said that she never neglected her duties within the convent. 

 

그녀는 예언의 은사도 받았는데 자신이 예언한 해에 선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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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also had the gift of prophecy and died in the year she made her pred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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