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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광고주와 홍보 담당자의 수호성인” 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디노(Saint Bernardino of Siena)

by 1살 비오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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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디노(Saint Bernardino of Siena)
축일(Feast) 5월 20일(20 May)
성인 구분(Saint Type) 성인(Saint)
시복(Beatified) 1449년 11월 24일(24 November 1449)
시성(Canonized) 1450년 5월 24일(24 May 1450)
수호(Patronage) 광고주(Advertisers), 도박 중독자(gambling addicts), 홍보 담당자(public relations personnel)
신분(Identity) 신부(Priest), 신학자(Theologian), 설교가(Preacher)
활동지역(activity area) 시에나(Siena)
활동연도(activity year) 1380-1444년

 

 

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디노(Saint Bernardino of Siena)는 1380년 9월 8일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으나 불행하게도 3세 때 어머니를 여의고 다시 3년 뒤 아버지마저 여의고 고아가 되어 친척에게 맡겨져 양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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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Bernardino of Siena was born in Italy on September 8, 1380, but unfortunately, his mother died when he was three years old, and his father also died three years later, making him an orphan and being left to be raised by relatives. 

 

1402년 작은 형제회에 입회하고 1404년 사제품을 받은 그는 처음으로 세지아노(Seggiano)에서 설교를 시작한 이래 죽기까지 설교 활동을 계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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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entered the Friars Minor in 1402 and was ordained a priest in 1404. He first began preaching in Seggiano and continued to preach until his death. 

 

그는 밀라노(Milano)에서 대중 설교가로서 활동하면서 뛰어난 웅변술과 정열적인 설교로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대중에 대한 그의 설교가 성공적이었던 것은 그의 거룩한 생활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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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orked as a public preacher in Milan, captivating audiences with his outstanding oratory skills and passionate sermons. His preaching to the public was successful because of his holy life. 

 

그는 특별히 예수 성명(Holy name of Jesus)의 신심을 전파했는데 당시 일부 인문주의자들과 신학자들은 이러한 그의 활동을 불신하고, 그러한 신심과 기도를 위험한 혁신으로 간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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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especially preached devotion to the Holy Name of Jesus, but some humanists and theologians at the time distrusted his activities and regarded such devotion and prayer as a dangerous innovation. 

 

무려 8년 동안 그는 숱한 고발과 논쟁의 대상이 되었지만 교황 에우제니오 4세가 그의 활동을 정식으로 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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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eight years, he was the subject of numerous accusations and controversies, but Pope Eugenius IV officially recognized his activities. 

 

고향에서 설교를 마친 그는 고령으로 쇠약한 몸에도 불구하고 나폴리(Napoli) 왕국을 복음화하기 위해 출발했다. 그러나 열병에 걸려 선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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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preaching in his hometown, he set out to evangelize the Kingdom of Naples despite his weakened body due to old age. However, he contracted a fever and 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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